캡콤 최고의 벨트스크롤 액션게임!! '파이널 파이트'


이번 시간에 소개할 게임은 90년대 오락실을 강타했던

캡콤의 '파이널 파이트' 게임입니다


 바로 '파이널파이트'입니다!! 정말로 이 게임은 대단한 게임이죠.. 90년대 오락실에서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그당시 오락실게임계의 1박2일이라고 할까요..


 어쨋든 선택할수 있는 캐릭터는 이 3명입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는 코디입니다. 왜냐하면 밸런스가 가장 좋기때문이죠 ㅎㅎ


대충 스토리를 소개하자면..

 어느날 사무실에서 열심히 일하던 대도시 메트로 시티의 시장 마이크 해거는 뜻밖의 전화를 받습니다.. 그리고 전화에서 기분 나쁜 한 남자의 목소리가 들립니다.. "TV를 켜봐라"


TV를 킨 해거는 존나게 못생긴 매드 기어의 조직 깡패 녀석의 면상때기를 봅니다.. 그 깡패 녀석이 전화를 한 이유는..


바로 해거의 딸 제시카를 납치하고 있기 때문.. 가슴이 정말.. 남자 유저들이 빨리 구하고 싶은 욕구를 가지게 하는 몸매군요..

어쨋든 재빨리 코인 넣고 게임 시작!


 저 노란원숭이가 바리게이트를 치고 히죽히죽 쳐웃네요.. 빨리 족치러 가야겠죠?


파이널파이트에 대한 저의 생각을 말하자면..

 정말 파이널파이트는 너무 재밌습니다.. 단점이 없다시피.. 그냥 많이 하면 질린다는 단점이있죠.. 하지만 그런 단점은 모든 게임이 가지고 있죠..


 보스들보다 가끔씩 무서운 이녀석들은 '안도레 가족'이라고 불립니다.. 이녀석들의 롤모델이 있는데 아시나요?


 고인이 된 레슬링 선수 '앙드레 자이언트' 가 롤모델입니다.. 
캡콤 참 게임 재밌게 만드네요..


 이 무서운 레슬링선수와 저 박치기 하는 뚱보를 상대하기 싫다면 저 나무통 위에서 대기 타서 시간을 끄는것도 게임을 쉽게 할수 있는 또 하나의 요령입니다.


중간중간에 보너스탄도 사람들을 더 재밌게 만듭니다.. 참 적절하죠.. 강약조절을 잘 한다고 할까.. 캡콤의 리즈시절이라고 보면 되겠네요.

파이널 파이트의 보스를 잠깐 소개하자면..


슬럼가에 서식(?)하는 노란원숭이 댐드입니다. 저런 남자를 좋아하는 여자가 과연 있을까라는 의문이 들정도로 혐오스럽게 생겼습니다. 중간중간 웃음소리도 역겹죠..


지하철에 사는 보스 사무라이 소돔입니다.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에도 나오죠 ㅎ 상대하기 좀 난감한 녀석입니다.. 칼로 얍삽하게 배고 갑자기 스피어 날리고 ㅋ


서부지구에 근무하는 부패한 경찰관 에디.E입니다.. 중간중간에 총을 쓰면 좀 황당하죠..


옥상 엘리베이터에서 잠복했던 로렌토입니다.. 가장 멋지게 죽음을 맞이하는 녀석입니다.. 수류탄을 자신에게 던지면서 자살을 하죠..


아 이녀석의 이름은 '아비가일'입니다. 진짜 무서운 녀석입니다.. 
갑자기 저런 공격 자세를 취하다가..


온몸이 홍당무가 되면서 공격을 빡~~하는데 파워가 장난이 아닙니다.. 에너지가 쭉 달죠.. 게다가 목도 졸라버리고.. 제일 상대하기 싫은녀석..


그리고 파이널파이트의 최종보스 벨거.. 휠체어에 탄 장애인인데 석궁을 쏩니다.. 
그 제시카를 만지는 더러운 손 치우지 못해!!


만약에 죽으면 엔딩씬은 이렇습니다..

바로 줄에 꽁꽁 묶여져 다이너마이트와 최후를 맞이하는데 현실적이면서 동전을 넣어 구하고 싶은 욕망이 들게끔하는 장면입니다.. 오락실 사장이 가장 좋아하던 장면 ㅋ


파이널파이트에 예쁜 악역 포이즌.. 그당시 그녀의 인기는 대단했습니다..


"나 아직까지도 피규어로도 나온 몸이라고"

파이널파이트가 얼마나 명작이고 재밌는 게임인지 여러가지 다양한 시리즈로 새로운 게임이 나왔습니다..


미니 파이널 파이트..


GBA용으로도 나왔으며..


격투게임은 물론..


캡콤VS마벨에도 나왔으니.. 얼마나 인기가 많았던 게임인지 알수 있습니다.

어쨋든 여러분들도..


최종보스 벨거를 무찌르고 엔딩신을 보시고..


므흣한 장면도 같이 즐기시길 바랍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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